'경소문' 악귀 이홍내, '낭만닥터 김사부3' 입성..돌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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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홍내가 '낭만닥터 김사부3'의 뉴페이스로 돌풍을 기대케 했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지난 28일 1회, 29일 2회에 걸쳐 탈북자 환자를 다룬 첫 에피소드에서는 해경 함정에서 펼쳐지는 돌담져스의 긴박한 수술 신으로 영화 같은 몰입감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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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지난 28일 1회, 29일 2회에 걸쳐 탈북자 환자를 다룬 첫 에피소드에서는 해경 함정에서 펼쳐지는 돌담져스의 긴박한 수술 신으로 영화 같은 몰입감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첫 방송에서 해군 군의관으로 첫 등장한 뉴페이스 이홍내가 2회에서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환자의 수술을 위해 돌담져스와 함께 돌담병원에 입성, 돌담져스에 합류를 예고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본격적인 치료와 수술이 시작된 가운데 척척 맞는 호흡과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돌담져스를 신기한 듯 지켜보는 이선웅(이홍내 분)의 호기심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먼저 해군 군의관으로 급박하게 총상 환자 치료에 나선 이선웅은 환자를 위해 애를 쓰고 있었지만, 모든 여건이 녹록지 않았다. 그가 곤경에 처한 사이 등장해 환상적인 호흡으로 일을 해결해 가는 돌담져스에 이선웅은 넋이 나간 듯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또한 이어진 돌담병원에서의 수술에서도 순조롭게 일을 처리하는 김사부(한석규 분)는 물론 서우진(안효섭 분), 차은재(이성경 분)를 포함한 모든 돌담져스를 지켜보며 경이로움과 존경이 가득한 시선으로 시청자의 몰입감을 더했다.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바라보는가 하면, 이어지는 강행군에 꾸벅꾸벅 졸고 있는 인간미. 수술에 참여할 때는 온몸으로 긴장감을 내비치는 이홍내의 눈빛과 행동은 마치 극 속 인물 그 자체가 된 것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극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전작 '경이로운 소문'의 악귀 지청신으로 위압감이 느껴지는 압도적인 포스와 전율을 돋게 하는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돌풍 신예' 타이틀을 얻은 이홍내가 이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180도 다른 반전의 캐릭터로 변신을 선보인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히 표현해낸 이홍내가 또 한 번 발군의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새롭게 서사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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