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사쿠라, 강라인→유라인 환승? "서운해"

김두연 기자 2023. 4.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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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강호동에서 유재석 라인으로 갈아탔다고 말했다.

이날 강호동은 사쿠라에 대해 "꾸라는 내 베프, 절친한 친구다. 사쿠라는 내 인생의 유일한 친구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이진호는 사쿠라가 이제 유재석 라인이라고 말했고, 사쿠라 또한 "말하면 안된다"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강호동이 진행하는 '편먹고 공치리'와 유재석의 '유퀴즈 온더블럭' 동시 섭외 질문을 받았고 "나는 '유퀴즈 온더블럭'을 할래"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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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 사쿠라가 강호동에서 유재석 라인으로 갈아탔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르세라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사쿠라에 대해 "꾸라는 내 베프, 절친한 친구다. 사쿠라는 내 인생의 유일한 친구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이진호는 사쿠라가 이제 유재석 라인이라고 말했고, 사쿠라 또한 "말하면 안된다"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 "난 호동이가 진행하는 '걍나와'에 나갔다. 그런데 호동이는 왜 내가 진행하는 '겁도 없꾸라'에 안 나왔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강호동이 진행하는 '편먹고 공치리'와 유재석의 '유퀴즈 온더블럭' 동시 섭외 질문을 받았고 "나는 '유퀴즈 온더블럭'을 할래"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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