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재상 융합형 인간, 미술은 '읽고' 책은 '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책과 미술의 융합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인성교육도 안내하는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가 출간됐다.
저자는 책과 미술을 접목한 독서 미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확장하는데 주력한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성교육을 책을 통해 시작하도록 안내한다.
그러면서 책을 읽고 함께 대화하며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이를 미술활동과 접목해 창의력까지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책과 미술의 융합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뿐만 아니라 인성교육도 안내하는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가 출간됐다.
아이들은 창의력과 독창성, 개성을 갖고 태어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것들은 옅어지다가 서로 비슷해진다.
규격화된 양육과 학습에 치중된 교육 방식 탓인데, 그래서 아이들은 예전보다 빨리 '학생'이 된다.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이 폭발하는 시기를 가능하면 오래 간직한채 자라도록 돕고 싶어 한다.
저자는 책과 미술을 접목한 독서 미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확장하는데 주력한다.
아이들의 집중력은 '찰나'와 같기에, 책 읽기든 그림 그리기든 아이들을 몰입시키는 일이 아이 지도에서 핵심이자 관건이다.
책에는 약 30년 간 아이들과 함께 미술 수업을 해오면서 터득한 저자의 관련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성교육을 책을 통해 시작하도록 안내한다. 그러면서 책을 읽고 함께 대화하며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이를 미술활동과 접목해 창의력까지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래의 인재상은 융합형 인간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독서 미술 수업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질 세상에서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싹 틔우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 미술을 읽고 책을 그리는 아이는 다르다 / 김승희 저 / 라온북 / 1만8000원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