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밴텀급 신성 린 호스 6전승. 코완 완파-UFC FN223

이신재 2023. 4. 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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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밴텀급의 새 얼굴 제이미 린 호스가 6 전승 행진을 하며 UFC에 멋지게 안착했다.

호스는 30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3' 여성 밴텀급 경기에서 헤일리 코완을 제압, UFC 데뷔전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장식했다.

호스는 코완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착실하게 수비한 후 빠르게 공세로 돌아 점수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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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밴텀급의 새 얼굴 제이미 린 호스가 6 전승 행진을 하며 UFC에 멋지게 안착했다.
6전승으로 UFC에 입성한 린 호스(사진=UFC)
호스는 30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23’ 여성 밴텀급 경기에서 헤일리 코완을 제압, UFC 데뷔전을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장식했다.

호스는 1, 3라운드를 따냈고 3명의 심판은 모두 29-28로 호스의 승리를 채점했다.

역시 UFC 데뷔전을 치른 헤일리 코완(MMA 7-3, UFC 0-1)은 2회와 3회 한 차례씩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지만 타격 싸움에서 밀려 패배로 UFC를 시작했다.

호스는 1회 레그 킥, 헤드 킥 그리고 좌우 콤비 펀치 등으로 경기를 끌고 나갔다. 그는 3회에서도 헤드 킥과 좌우 연타로 코완을 궁지에 몰았다.

호스는 코완에게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착실하게 수비한 후 빠르게 공세로 돌아 점수를 잃지 않았다.

호스는 유효타격에서 76-63으로 앞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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