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옥 셰프 “아들 둘, 하나 버리고 하나 데리고 살 것”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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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옥 셰프가 아들을 데리고 살겠다는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여경옥 셰프는 "5번도 가까운 것 같다. 무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항상 1번이었다는 생각이 있다. 틈만 나면 1번이 되려고 노력한다"며 "아들만 둘이다. 20대 후반이다. 와이프와 이야기했다. 장가가면 신경 쓰지 말자. 자기가 필요해서 찾아오면 사먹으라고 하자"고 말했다.
아들이 결혼하면 거리를 두겠다는 여경옥의 말에 정성을은 "닥쳐봐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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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옥 셰프가 아들을 데리고 살겠다는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나도 남이 해주는 밥이 맛있어”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 변호사는 자식이 결혼하면 부모와의 거리 유지가 중요하다며 “내가 있고 1번 배우자, 2번 자식이면 부모님은 5번 정도다. 그 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질서가 잡힌다. 부모가 2번에 오려고 하면 혼란스럽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여경옥 셰프는 “5번도 가까운 것 같다. 무소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항상 1번이었다는 생각이 있다. 틈만 나면 1번이 되려고 노력한다”며 “아들만 둘이다. 20대 후반이다. 와이프와 이야기했다. 장가가면 신경 쓰지 말자. 자기가 필요해서 찾아오면 사먹으라고 하자”고 말했다.
아들이 결혼하면 거리를 두겠다는 여경옥의 말에 정성을은 “닥쳐봐라”고 반응했다. 여경옥은 “자식은 새끼고 일을 포기할 수 없다”더니 갑자기 “한 명만 버리고 한 명은 데리고 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들 둘 중에서 한 명은 결혼과 동시에 버리고, 다른 한명을 데리고 살겠다는 것. 여경옥은 모두가 경악하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작전을 짜고 있다. 결혼하면 자기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성을이 “아들이 그걸 원하겠냐”고 우려하자 여경옥은 “미리 손을 써야죠”라고 응수했다. 이지훈 변호사는 다시 한 번 “처음부터 못된 시어머니 못된 며느리는 없다. 좋은 관계를 만들려면 거리를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고 한 번 더 거리를 둘 것을 강조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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