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못 봐주겠네"...'눈 감고 맥주음미' 정동하에 질색('배틀트립')

신지원 2023. 4. 30.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이가 정동하의 표정에 질색했다.

술을 못하는 테이 대신 정동하는 눈을 감고 한껏 맥주를 음미했다.

이에 테이는 "맥주를 이렇게 야하게 마신다고? 도저히 못 봐주겠다"라고 진저리쳤다.

이에 정동하는 "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 시각을 차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지만 테이는 "못 봐주겠다"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배틀트립'(사진=방송 화면 캡처)

테이가 정동하의 표정에 질색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테이, 정동하가 일본 삿포로 여행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버트&그릴드 콘 라멘을 주문했고 이어 맥주가 나오자 정동하는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켰다.


술을 못하는 테이 대신 정동하는 눈을 감고 한껏 맥주를 음미했다. 이에 테이는 "맥주를 이렇게 야하게 마신다고? 도저히 못 봐주겠다"라고 진저리쳤다.

이에 정동하는 "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 시각을 차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지만 테이는 "못 봐주겠다"라고 고개를 저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