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 없네?” 유재이, 최윤제 등 확인하고 패닉 (진짜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3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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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이가 최윤제의 등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유명(유재이 분)은 오동욱(최윤제 분)을 다시 만났다.

그런 오동욱을 보고 공유명은 다짜고짜 등을 확인했다.

오동욱은 "안 놔? 성희롱으로 신고해버린다?"고 분노했고 공유명은 "점이 없어. 진짜 제이가 아니야"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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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이가 최윤제의 등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1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유명(유재이 분)은 오동욱(최윤제 분)을 다시 만났다.

공유명은 전연인 제이를 그리워하다가 제이와 똑같이 생긴 편의점에서 만난 알바생 오동욱을 떠올렸다. 공유명은 만취 상태로 오동욱을 제이로 오해 키스까지 했던 상황. 공유명은 “말도 안 돼. 술김에 착각한 거야.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이라고 혼잣말했다.

하지만 이어 공유명은 미국으로 떠난다는 제이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공항까지 달려갔다가 허탕을 치자 다시 편의점으로 찾아갔다. 공유명은 다시 오동욱을 보고 “제이?”라고 불렀고 오동욱은 “저 돌아이가 또? 소주값 갚으러 왔냐?”고 반응했다.

그런 오동욱을 보고 공유명은 다짜고짜 등을 확인했다. 제이의 등에는 점이 있었기 때문. 오동욱은 “안 놔? 성희롱으로 신고해버린다?”고 분노했고 공유명은 “점이 없어. 진짜 제이가 아니야”라며 경악했다.

오동욱과 제이는 등에 점 유무를 빼고는 똑같이 생긴 상황. 두 사람이 무슨 관계인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공유명과 오동욱의 두 번째 만남이 계속될 인연을 암시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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