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민규 지적 “얼굴 말고 실적 없어, 외모지상주의 그만”(놀토)[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승관이 민규가 외모 말고는 실적이 없다며 지적했다.

4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세븐틴의 에스쿱스,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민규에 대해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승관은 “나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왜 자꾸 제작진분들이 민규 씨를 불러줄까. 솔직히 외모 말고 실적이 없다 여기서”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넉살은 "괜찮다. 우리는 외모도 실적도 없는 사람이 많다"라고 감쌌다. 키 역시 "우리 중에서 외모 정도면 충분히 섭외가 이유가 된다"고 인정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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