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썸 타던 ♥김국진 추억+고백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전참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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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수지가 김국진과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지는 남편을 만나자마자 쉴새 없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고, 김국진은 다정한 말투로 화답했다.
전현무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골프 데이트에 "요즘 흔한 데이트 예능보다 훨씬 설렌다. 이게 결혼 홍보 영상"이라 반응했다.
강수지는 마지막으로 김국진에 "어렸을 때부터 만나서 이렇게 결혼하게 될 줄 몰랐는데 잘 지내고 있으니 앞으로 건강만 생각해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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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강수지가 김국진과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강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사업 관련 일정, 라이브 방송, 녹음 등의 스케쥴을 마치고 골프장으로 향했다. 골프장에서 그를 맞이한 건 남편 김국진. 김국진이 연예계 골프 능력자로 유명한 만큼, 강수지는 그에게서 골프를 배웠다.
강수지는 남편을 만나자마자 쉴새 없이 특급 애교를 선보였고, 김국진은 다정한 말투로 화답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훈훔함을 더했다.
또 방송에서는 과거 화제가 됐던 김국진의 자작 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손수건에 적혔던 "똑똑똑. 누구니? 수지예요. 넌 두드릴 필요가 없단다"라는 김국진의 시. 강수지는 "지금도 그 손수건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또 강수지는 "너무 기뻤는데 웃음이 나는 걸 참느라 혼났다"라며 그 당시 썸을 타고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는 "어느 날 전화가 와서 나를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 (우리 사이에) 평생 그런 말을 들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20대 때부터 만났으니까"라고 전하면서 김국진이 만나자마자 "내 손을 확 잡아버렸다"고 덧붙여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현무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골프 데이트에 "요즘 흔한 데이트 예능보다 훨씬 설렌다. 이게 결혼 홍보 영상"이라 반응했다.
강수지는 마지막으로 김국진에 "어렸을 때부터 만나서 이렇게 결혼하게 될 줄 몰랐는데 잘 지내고 있으니 앞으로 건강만 생각해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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