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럭셔리 프랑스 감성 자택 공개 “인테리어 회사 임원 출신”(전참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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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수지가 아름다운 자택을 공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강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랑스 가정집을 방불케하는 강수지,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에 매니저는 "강수지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임원으로 인테리어 회사도 다녔다. 실제로 한 호텔에는 강수지 방이 있다"고 했고, 방송에는 강수지가 만든 여러 공간이 소개돼 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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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강수지가 아름다운 자택을 공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강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랑스 가정집을 방불케하는 강수지, 김국진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강수지는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 앉아 바느질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강수지의 자택은 곳곳에 꽃과 식물이 가득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이게 집이냐. 스튜디오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고, 양세형은 "연남동 스튜디오 느낌이다"라며 반응했다. 이영자 역시 "집이 아니다 카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씨 아이디어는 하나도 안 들어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딸 그림을 인테리어로 활용하고 화이트, 우드의 조화로 공간을 세련되게 완성하는 등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이에 매니저는 "강수지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임원으로 인테리어 회사도 다녔다. 실제로 한 호텔에는 강수지 방이 있다"고 했고, 방송에는 강수지가 만든 여러 공간이 소개돼 눈길을 잡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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