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탄력 UP’ 운동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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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 일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오늘의 건강=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 소식이 있다.
1. 스쿼트= 양발을 어깨너비로 둔 다음 양발의 간격과 무릎 너비, 어깨너비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유지하며 앉고 일어선다.
3. 런지= 두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허리에 손을 대고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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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 일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강원영서와 충북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 소식이 있다. 바람마저 강하게 불어 외출하기 어려운 날,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내 운동으로 찌뿌둥한 몸을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지방을 소모하고 복부와 엉덩이에 탄력을 얻을 수 있는 운동들을 소개한다.
1. 스쿼트= 양발을 어깨너비로 둔 다음 양발의 간격과 무릎 너비, 어깨너비가 일직선을 이루도록 유지하며 앉고 일어선다. 이때 무릎이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허벅지 뒤쪽 힘을 쓰도록 노력한다. 10회씩 3세트.
2. 크런치=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붙인다. 양손을 귀에 대고 배에 힘을 주며 고개를 살짝 든다. 어깨가 바닥에서 약 10cm 떨어지도록 등을 둥글게 구부린다. 상복부의 긴장을 느끼면서 천천히 눕되 머리가 완전히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한다. 10회씩 3세트.
3. 런지= 두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허리에 손을 대고 바로 선다. 오른발을 앞으로 70~100cm 정도 내밀고, 왼발의 뒤꿈치를 세운다. 시선은 정면을 보며 등과 허리를 똑바로 세운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90도로 구부리고 왼쪽 무릎은 바닥에 닿는 느낌으로 내린다.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며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15회씩 4세트.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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