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차차 맑아짐…낮 19~25도

이상제 기자 2023. 4.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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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새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3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25도의 분포로 평년(20~23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도, 대구 24도, 구미 23도, 김천 22도 안동 21도, 영주 20도, 봉화 1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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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는 2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려한 삼색 버드나무 사이에서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04.26. woo1223@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새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3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최고기온은 19도~25도의 분포로 평년(20~23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5도, 대구 24도, 구미 23도, 김천 22도 안동 21도, 영주 20도, 봉화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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