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이정재 관상인데 ‘성괴’ 악플 “잘못된 코 성형, 재수술 필요”(살림남2)[어제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찬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관상가와 성형외과 의사를 찾아갔다.
턱 보톡스를 맞고 있다는 김수찬에게 의사는 "턱 보톡스 맞지 마라. 갸름한 턱에 맞으니까 얼굴이 더 빈약해 보이고 광대가 더 부각 된다. 비대칭 있는데 코가 부각이 되니까 부조화를 이룬다"라며 코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수찬은 관상가로부터 이정재 관상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활동 중에 코 재수술을 할 수 없었던 김수찬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찬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관상가와 성형외과 의사를 찾아갔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외모에 신경 쓰는 김수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어나자마자 얼굴 마사지로 관리를 시작한 김수찬은 자신이 출연한 음악 방송 모니터링에 이어 팬카페에 들어가 팬들의 반응을 살폈다. 칭찬이 가득한 팬카페와 달리 일반 커뮤니티에서는 ‘딱 봐도 성괴’라는 악플이 있었다. 김수찬은 “난 코밖에 안 했는데”라고 발끈해 했다.
영상을 본 김지혜는 “남자가 코한 거면 다 한 거다. 본인이 코만 했다고 하는데 턱라인 쪽도 살짝 의심이 간다. 코는 100%다”라고 반응했다. 김수찬은 “별별 댓글이 많았다. 얼굴 지방을 맞았다, 이마 보형물을 넣었다, 턱을 깎았다는 얘기가 있더라. 억울하다”라며 “댓글만 보면 얼굴에 몇 억을 들였다. 잘 부어서 그 차이일 뿐이다”라고 억울해 했다.
김수찬은 관상가를 찾아갔다. 김수찬은 성형한 코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형을 많이 했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 놓으며 원래도 복 코였다고 말했다. 관상가는 “눈을 보니까 장난기가 많다. 그리고 도화기가 많다. 이성으로부터의 인기다.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녀에게 인기가 많은 관상이다. 남자도 어른들이 좋아하는 관상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수찬의 짝귀를 본 관상가는 연예인으로서 좋은 귀라고 전하며 연기도 잘할 관상이라고 칭찬했다. 또 관상가는 “본인 관상이 이정재 관상도 가지고 있다. 장윤정, 광희 관상도 보인다”라며 이마 위 점 두 개는 빼라고 조언했다.
김수찬은 성형외과도 찾아갔다. 의사는 “남자 코 같이 만든 게 아니라 여자 코처럼 만들었다. 남자는 콧대가 살아야 하고, 여자 코는 코끝이 살아야 한다. 조화가 안 맞으니까 티가 나는 거다”라며 “문제 원인 1번은 코다. 두 번째는 얼굴의 비대칭이 굉장히 심하다. 한쪽은 돌출이고 한쪽은 함몰돼 있다. 눈 비대칭도 심하다”라고 진단했다.
턱 보톡스를 맞고 있다는 김수찬에게 의사는 “턱 보톡스 맞지 마라. 갸름한 턱에 맞으니까 얼굴이 더 빈약해 보이고 광대가 더 부각 된다. 비대칭 있는데 코가 부각이 되니까 부조화를 이룬다”라며 코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수찬은 관상가로부터 이정재 관상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의사는 “이정재 눈매가 있다. 근데 코는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활동 중에 코 재수술을 할 수 없었던 김수찬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메이크업으로 비대칭을 보완하고, 콧대는 살리고, 이마 점까지 가린 김수찬은 앞머리를 내린 곱슬머리로 하관과 광대 윤곽까지 커버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애인 화나면 “딱 가서 눈 보고 바로 무릎 꿇어”(결말동)[결정적장면]
- 조재현 딸 조혜정, 반쪽 된 얼굴→앙상한 팔다리 근황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순간 못 알아볼 뻔‥긴 머리로 청순 변신
- “성관계 좋지만 아이는…오빠 묶어라” 화끈 커플, 母 울린 비혼 정관 수술(결말동)[어제TV]
-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 주행으로 불구속 송치…선도심사위 거부
- ‘이영돈♥’ 황정음, 껌딱지 두 子가 버거운 엄마 “한명씩 오면 안 되니”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임창정♥서하얀, 주가조작 의혹 세력과 1조 돌파 ‘조조파티’ 참석?
- ‘김사부3’ 소주연 “3년 사이 성장한 아름, 더 근사한 모습 보여줄 것”[스타화보]
- “딸 있었으면” 송일국, 12살 사춘기 삼둥이에 섭섭함 폭발(슈돌)[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