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조명섭, 모태솔로 고백 “노총각 되는 것 아닌가”(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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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명섭이 모태 솔로라고 고백했다.
조명섭은 '피리 부는 사나이'를 선곡, 구성진 음색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무대를 꾸몄다.
조명섭은 "대중 가요에서 너무나도 큰 어르신이신 송창식 선생님을 모시고 제가 선생님의 노래를 재조명해서 부를 기회가 있어서 두근두근 네근네근 아주 떨렸다"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조명섭이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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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조명섭이 모태 솔로라고 고백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송창식 편 1부로 꾸며졌다.
조명섭은 ‘피리 부는 사나이’를 선곡, 구성진 음색으로 시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무대를 꾸몄다. 조명섭은 “대중 가요에서 너무나도 큰 어르신이신 송창식 선생님을 모시고 제가 선생님의 노래를 재조명해서 부를 기회가 있어서 두근두근 네근네근 아주 떨렸다”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조명섭이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물었다. 조명석은 “나이가 차니까 결혼을 빨리 해 버려야 하는데 노총각이 되는 것 아닌가 장난스럽게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조명섭에게 여자친구를 사귄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조명섭은 “한 번도 없다”라며 “하늘이 주어진 삶대로 살아가는 거다. 언제든 인연 주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나중에 개인적으로 환희 형한테 연락하면 좋은 분 많이 소개해줄 거다”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환희는 “제가 형인가. 말씀하시는 게 연배가 있어 보인다”라고 놀랐다. 신동엽은 “명섭 씨는 스물다섯 살이다”라고 전했고, 환희는 크게 당황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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