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 “르세라핌 합류하며 美 대학 등록금 날려”(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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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이 르세라핌으로 데뷔하기 위해 미국 대학 등록금을 포기한 일화를 공개했다.
허윤진은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는 질문에 "연습생을 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서 '대학교를 가야겠다'고 했다. 미국 수능(SAT)도 보고 대학 입학을 준비했다. (합격해) 입학금을 딱 냈는데 다음날에 회사에서 연락이 온 거다. '르세라핌에 꼭 합류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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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윤진이 르세라핌으로 데뷔하기 위해 미국 대학 등록금을 포기한 일화를 공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1회에는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윤진은 스스로를 '다재다능한 야망걸'이라고 소개했다. 허윤진은 "난 미국 뉴욕에서 한국 오기 전까지 28살까지 자랐다. 미국 이름은 제니퍼"라면서 "미국에서 되게 열심히 살았다. 불어 동아리, 합창단 동아리, 필드하키 캡틴도 하고 드라마 클럽에서 연극이랑 뮤지컬도 했다"고 자랑했다.
허윤진은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는 질문에 "연습생을 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가서 '대학교를 가야겠다'고 했다. 미국 수능(SAT)도 보고 대학 입학을 준비했다. (합격해) 입학금을 딱 냈는데 다음날에 회사에서 연락이 온 거다. '르세라핌에 꼭 합류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허윤진은 등록금을 묻자 "날아갔다. 못 받았다. 심지어 꽤 비쌌다"고 말해 멤버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허윤진은 "회사에서 줘야하는 것 아니냐"는 형님들의 말에 카메라를 향해 "듣고 계시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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