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 승관 저격 "결국 치명적인 구멍될 것"(놀토)[★밤TV]

김노을 기자 2023. 4. 30. 0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버논이 승관을 저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에스쿱스,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민규도 "(승관이) 뭐가 없긴 하다. 둘이 출연했을 땐 굉장히 불편했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과 나오니까 굉장히 마음이 편하다"고 승관을 저격해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그룹 세븐틴 버논이 승관을 저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에스쿱스,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관은 민규에 대해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 왜 자꾸 '놀라운 토요일'에 불러주시는지 모르겠다. 외모지상주의는 그만해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넉살은 "외모면 된 거다. 외모, 실적 아무것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민규의 편을 들었고, 키 역시 "민규의 외모 정도면 충분히 섭외 이유가 된다"고 동의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런 가운데 세븐틴 멤버들이 꼽은 팀 내 빌런 1위로는 승관의 이름이 거론됐다.

버논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모두가 승관이가 에이스라고 생각하고, 본인조차 그렇게 생각을 할 거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자만이 끝에 가서는 치명적인 구멍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민규도 "(승관이) 뭐가 없긴 하다. 둘이 출연했을 땐 굉장히 불편했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과 나오니까 굉장히 마음이 편하다"고 승관을 저격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