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30일, 일)…대체로 맑음, 최저 5도

허진실 기자 2023. 4.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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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전·충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저 기온이 5도까지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5~8도, 예상 최고기온은 16~22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5도, 공주·논산·금산·천안·부여·서산·홍성·서천 6도, 아산·예산·태안·당진·보령 7도, 대전 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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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 거리에서 시민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30일 대전·충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저 기온이 5도까지 낮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5~8도, 예상 최고기온은 16~22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5도, 공주·논산·금산·천안·부여·서산·홍성·서천 6도, 아산·예산·태안·당진·보령 7도, 대전 8도다.

최고기온은 천안 22도, 대전·아산 21도, 공주·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당진 20도, 계룡·홍성·서천 19도, 서산·보령 18도, 태안 16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5~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3.0m로 높게 일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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