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윤진 "美 대학 입학금 내고 르세라핌 합류…돈 못 돌려받았다"
조은애 기자 2023. 4. 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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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윤진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르세라핌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어 "연습생을 하다가 다시 미국 돌아가서 대학교를 가려고 SAT도 보고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입학금까지 냈는데 그 다음 날 회사에서 '르세라핌에 합류했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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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르세라핌 윤진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르세라핌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윤진은 "나는 18살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다. 미국에서 되게 열심히 살았다. 불어 동아리도 하고 합창단도 하고 필드하키 캡틴도 하고 드라마 클럽에서 연극, 뮤지컬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을 하다가 다시 미국 돌아가서 대학교를 가려고 SAT도 보고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입학금까지 냈는데 그 다음 날 회사에서 '르세라핌에 합류했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 등록금은 날아갔다. 심지어 꽤 비쌌는데 못 받았다"며 "회사에서 줘야한다. 듣고 계시냐"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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