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인나, “아이유와 세트, 서로 매니저 결혼식에 축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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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유인나와 가수 겸 방송인 강수지가 등장했다.
유인나는 드라마가 끝나면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가곤 한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아이유의 매니저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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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4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유인나와 가수 겸 방송인 강수지가 등장했다.
유인나는 드라마가 끝나면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가곤 한다고 전했다. 매니저들을 비롯해 스타일리스트와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도 모두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함께 차에 타고 가던 중 매니저는 아이유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줬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아이유의 매니저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패널들은 “아이유인나 라고 하더라”라며 아이유와 유인나의 친분을 얘기했다. 유인나가 “난 축가도 관심있었다”라고 하자 김연성 매니저는 “그쪽에서 관심 없다더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인나&김연성 매니저와 강수지&배영호 이사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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