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환, 아시아청소년 육상선수권 여자 창던지기 은메달

하남직 2023. 4. 30. 0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은환(16·광주체고)이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현식(17·충북체고)은 남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윤은환은 2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5회 18세 미만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49m01을 던져 2위에 올랐다.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김현식이 2m01을 넘어 3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김현식은 동메달 획득
김현식(오른쪽),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3위 [아시아육상연맹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윤은환(16·광주체고)이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현식(17·충북체고)은 남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윤은환은 2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5회 18세 미만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49m01을 던져 2위에 올랐다.

51m23을 던진 팡위팅(중국)에게 우승을 내줬지만, 3위 후이 키레네(홍콩· 47m86)는 1m15 차로 제쳤다.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김현식이 2m01을 넘어 3위를 차지했다.

데브자브스 이스마일로프(우즈베키스탄)가 2m06으로 우승했고, 니루푸 라드나위라(스리랑카), 김현식, 두호앙응기아(베트남)가 2m01을 넘었다.

실패 횟수가 3번인 라드나위라가 2위에 올랐고, 총 4번 바를 건드린 김현식과 두호앙응기아가 공동 3위를 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