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인나 “아이유, 내 매니저 꼭 울었으면 좋겠다고”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4. 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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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아이유를 언급했다.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꼭 울었으면 좋겠다고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유인나와 아이유는 김연성 매니저의 결혼식에 세트로 찾아가기도 했다.

김연성 매니저의 결혼식날 유인나가 사회를 보고, 아이유는 축가를 불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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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유인나가 아이유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유인나는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가평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유인나는 아이유와 문자를 언급했다.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꼭 울었으면 좋겠다고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인나는 “나는 쟤(매니저)가 우는 거를 13년 동안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유인나와 아이유는 김연성 매니저의 결혼식에 세트로 찾아가기도 했다. 김연성 매니저의 결혼식날 유인나가 사회를 보고, 아이유는 축가를 불러줬다. 이 조합은 아이유의 매니저 결혼식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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