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수찬, '성괴' 악플에 억울 "코밖에 안 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수찬이 성형 의혹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날 김수찬은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팬카페에 올라온 팬들의 응원 글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김수찬은 "얼굴 관련해서 별 댓글들이 많았다. 예전에도 얼굴에 지방을 이식한 것 아니냐, 이마 보형물 넣은 것 아니냐고 하더라"며 "여기 임팩트 있는 댓글도 있다. 아무것도 안 쓰고 '코' 한 글자 써놨다. 이런 게 오히려 임팩트가 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김수찬이 성형 의혹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수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찬은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팬카페에 올라온 팬들의 응원 글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팬들의 사랑이 담긴 글에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그는 "외면할 수 없다.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며 악플까지 직접 확인했다.
특히 그는 한 커뮤니티에서 '딱 봐도 성괴(성형괴물)'라는 반응을 본 뒤 "난 성형은 코밖에 안 했다"고 털어놨다.
김수찬은 "얼굴 관련해서 별 댓글들이 많았다. 예전에도 얼굴에 지방을 이식한 것 아니냐, 이마 보형물 넣은 것 아니냐고 하더라"며 "여기 임팩트 있는 댓글도 있다. 아무것도 안 쓰고 '코' 한 글자 써놨다. 이런 게 오히려 임팩트가 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탱크톱 입고 등산을? '역대급' 몸매 자랑 - 스포츠한국
- 미나, 폴댄스 의상이…대놓고 자랑할 만한 볼륨 몸매 - 스포츠한국
- '드림' 박서준 “데뷔초 느낀 열등감, 도전 거듭하며 성취감으로 바뀌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홍영기, E컵 몸매 겨우 가린 수영복…뽀얀 우윳빛 피부 - 스포츠한국
- ‘김민재 특파원 나와주세요‘... ’33년만 리그우승 코앞’ 나폴리는 축제 도가니 - 스포츠한국
- 이효리, 속옷 다 보이는 망사 드레스…여전히 완벽한 몸매 - 스포츠한국
- 아이브 안유진, 크롭티로 내뿜은 싱그러움 [화보] - 스포츠한국
- 심으뜸, 복근부터 애플힙까지 완벽 S라인 몸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하늬 "韓영화 역사에 남을 '킬링 로맨스', 보물섬 같았죠" - 스포츠한국
- 이강인이야 SON이야… ‘EPL 관심’ 이강인, 이제 질주도 된다[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