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골프 초보 강수지에게 무한 칭찬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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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강수지에게 다정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하는 말에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답했다.
강수지는 김국진 앞에서 애교가 생겼다는 말에 "김국진 앞에선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사실 그게 내 모습이다"고 말했다.
강수지가 실수를 해도 김국진은 "아주 좋았다" "괜찮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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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다정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강수지와 소속사 총괄 이사 겸 매니저 배영호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녹음을 마치고 골프 연습장에 갔다. 김국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하는 말에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답했다. 초보인 강수지가 스트레칭(몸풀기)하는 것도 부끄럽다고 하자 가녀린 몸으로 다른 사람들이 못 보게 가려줬다. 강수지는 김국진 앞에서 애교가 생겼다는 말에 "김국진 앞에선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사실 그게 내 모습이다"고 말했다.
강수지가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했다. 강수지가 실수를 해도 김국진은 "아주 좋았다" "괜찮다"고 격려했다. 강수지가 공을 맞히기만 해도 "천재다"고 칭찬했다. 강수지는 "둘이 있을 때는 더 다정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수지가 자꾸 실수를 했다. 패널들은 싸움을 할까 봐 걱정했다. 하지만 김국진은 더 다정하게 시범을 보여주고 반복해서 알려줬다. 김국진의 레슨을 받은 강수지는 훨씬 향상된 실력을 보여줬다. 김국진은 박수를 치며 "실력이 나온다"고 칭찬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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