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베니, 엄마 됐다…♥안용준 "딸 바보 추가요"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4. 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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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니(45·배소민)와 배우 안용준(36)이 부모가 됐다.

안용준은 29일 소셜 미디어에 "딸바보 추가요~ 수술실 앞에서 들리는 우렁 찬 울음소리와 함께 너무 큰 감동으로 열매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적었다.

이어 "첫 만남까지의 시간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더 큰 행복과 축복으로 찾아와준 열매! 그리고 그동안 많은 고비를 잘 넘겨주며 버틴 우리 여보 베니! 모두 너무나도 고맙고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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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용준. 2023.04.30.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베니(45·배소민)와 배우 안용준(36)이 부모가 됐다.

안용준은 29일 소셜 미디어에 "딸바보 추가요~ 수술실 앞에서 들리는 우렁 찬 울음소리와 함께 너무 큰 감동으로 열매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적었다.

이어 "첫 만남까지의 시간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만큼 더 큰 행복과 축복으로 찾아와준 열매! 그리고 그동안 많은 고비를 잘 넘겨주며 버틴 우리 여보 베니! 모두 너무나도 고맙고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의 응원과 축복 덕분에 산모, 아기 모두 건강히 출산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베니는 이날 "예상치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됐다. 잠시 후 너도 나도,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2004년 상상밴드로 데뷔한 베니는 2015년 9세 연하인 배우 안용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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