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벤치’ 울버햄튼 붕괴, 브라이튼에 전반만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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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했고, 울버햄튼이 전반에만 4실점했다.
전반 7분 브라이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0분 브라이튼의 4번째 골이 터졌다.
브라이튼이 울버햄튼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점수 차를 4골까지 벌리고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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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했고, 울버햄튼이 전반에만 4실점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4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호브 알비온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브라이튼이 4-0으로 앞섰다.
전반 7분 브라이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웰벡의 절묘한 백패스를 운다브가 수비 사이로 절묘하게 빠져들어가 골망을 흔들었다. VAR 판독을 통해 간발의 온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됐다.
전반 13분 점수 차가 벌어졌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빼앗으면서 역습이 시작됐다. 엔시소가 돌파 후 수비수 사이로 절묘하게 스루패스를 보내 그로스의 1대1 찬스를 창출했고, 그로스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4분 울버햄튼이 네베스의 롱패스, 네투의 컷백으로 누네스에게 좋은 기회가 왔지만, 골키퍼 스틸이 선방했다.
위기를 넘긴 브라이튼이 한 번 더 득점했다. 전반 26분 박스 밖에서 엔시소의 패스를 받은 그로스가 튀어오른 볼을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전반 40분 브라이튼의 4번째 골이 터졌다. 왼쪽 측면에서 에스투피냔의 크로스가 넘어왔고 웰벡이 쉽게 헤더로 득점했다. 브라이튼이 울버햄튼의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점수 차를 4골까지 벌리고 전반전을 마쳤다.(사진=페드로 네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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