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정동하 맥주 먹방에 “야하게 마셔, 못 봐주겠네” 질색(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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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맥주를 마시는 정동하의 표정에 질색했다.
먼저 맥주가 나오자, 술을 못 마시는 테이를 대신해 정동하가 맥주를 마셨다.
정동하가 눈을 감고 맥주를 마시자 테이는 "맥주를 이렇게 야하게 마신다고?"라며 "도저히 못 봐주겠다"라고 반응했다.
정동하는 "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 시각을 차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지만, 테이는 다시 한번 "못 봐주겠네"라고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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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테이가 맥주를 마시는 정동하의 표정에 질색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테이, 정동하가 삿포로 여행을 설계했다.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 도착한 테이, 정동하는 삿포로 시내까지 JR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이동 전 두 사람은 일본 국내선 3층에 위치한 라멘 가게가 모여 있는 푸드 코트를 방문해 버트&그릴드 콘 라멘을 주문했다.
먼저 맥주가 나오자, 술을 못 마시는 테이를 대신해 정동하가 맥주를 마셨다. 성시경은 테이에게 “내가 너랑 안 가까워지는 이유가 있었구나”라고 반응했다.
정동하가 눈을 감고 맥주를 마시자 테이는 “맥주를 이렇게 야하게 마신다고?”라며 “도저히 못 봐주겠다”라고 반응했다. 정동하는 “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서 시각을 차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지만, 테이는 다시 한번 “못 봐주겠네”라고 질색했다.
라멘이 나온 후 테이는 국물을 먹자마자 동공이 확장 됐다. 테이는 “온 세포가 갑자기 터지는 느낌이다. 옥수수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정동하가 천천히 음미하는 사이 테이는 폭풍 흡입을 했다. 전혀 줄지 않는 라멘에 정동하는 “먹는 속도가 느리다”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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