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터뷰] '나랑 별 따러 가지 않을래~????' | KGC 문성곤-오세근/SK 최부경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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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81-7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KGC는 챔피언결정전 2승 1패로 시리즈 우위를 점했다.
KGC 문성곤은 이날 무득점에 그쳤지만 37분 3초 동안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KGC 오세근은 37분 5초 동안 23점 9리바운드 2블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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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전다인 인터넷기자] 안양 KGC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81-7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KGC는 챔피언결정전 2승 1패로 시리즈 우위를 점했다.
KGC 문성곤은 이날 무득점에 그쳤지만 37분 3초 동안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문성곤은 "이기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공격에서 도움이 안 되는 만큼 수비에서 확실히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KGC 오세근은 37분 5초 동안 23점 9리바운드 2블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챔피언결정전에서 3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오세근은 "방심하지 않고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3차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SK 주장 최부경은 35분 54초 동안 23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웃지 못했다. 그는 "마지막에 흐름을 넘겨주면서 아쉽게 패했다. 아직 끝난 게 아니기에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경기력과 에너지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영상_전다인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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