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몸 더 커졌다 지적에 “웃기려고” 쿨한 반응(배틀트립2)

이하나 2023. 4. 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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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자신의 체중 증가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테이, 정동하, 정준하가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유명한 대식가 테이와 여행을 다녀온 정동하는 "저도 좋아하는 음식 한정으로 대식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히밥과 함께 홍콩 미식 여행을 설계해 테이, 정동하와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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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준하가 자신의 체중 증가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테이, 정동하, 정준하가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유명한 대식가 테이와 여행을 다녀온 정동하는 “저도 좋아하는 음식 한정으로 대식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말했다. 정동하의 말에 웃음을 터트린 테이는 “대식가라고 말하고 두 숟가락 먹는다. 소식좌에 가깝다”라고 지적했다.

정동하는 “촬영 중에 먹는 것도 놀랍지만 촬영이 다 끝났는데 편의점을 들어가서 털더라”고 테이의 대식가 면모를 전했다. 따로 관리를 하는 것이 있냐는 말에 테이는 “지금 많이 뺀 거다. 어릴 때는 투포환, 씨름도 했다”라고 답했다.

정준하는 히밥과 함께 홍콩 미식 여행을 설계해 테이, 정동하와 대결을 펼쳤다. 정동하가 “오랜만에 봤는데 좀 더 커지신 것 같다”라고 물었고, 정준하는 “웃기려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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