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가정집서 5명 총격 사망‥소총 무장한 용의자는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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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5명이 숨졌다고 ABC뉴스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밤 미국 텍사스주 샌저신토 카운티 경찰에 휴스턴 북쪽 작은 마을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4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1명도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멕시코 남성으로 반자동 소총을 소지했으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도주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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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5명이 숨졌다고 ABC뉴스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밤 미국 텍사스주 샌저신토 카운티 경찰에 휴스턴 북쪽 작은 마을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4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1명도 사망했습니다.
숨진 이들은 모두 온두라스 출신으로 연령은 8살에서 40살 사이였습니다.
용의자는 멕시코 남성으로 반자동 소총을 소지했으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도주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기 집 앞마당에서 총을 쏘던 용의자가 아기를 재우려 하니 사격을 멈춰달라는 피해자들의 요구에 격분해 집으로 찾아가 총기를 난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909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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