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이' 유인나, 그걸 왜 버려? '멘붕' 요리 실력 공개('전참시')

김두연 기자 2023. 4. 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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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린이' 유인나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가 공개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가평으로 향하던 유인나는 특별히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선포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특히 유인나의 요리 실력을 잘 알고 있는 매니저는 공포에 질린 채 "저녁 약속 있다"고 선을 그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숙소에 도착한 유인나는 야심차게 준비한 고난도 요리를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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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요린이' 유인나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가 공개된다.

오늘(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5회에서는 유인나가 드라마 촬영을 마친 기념으로 소속사 식구 및 담당 스태프들과 가평 MT를 떠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가평으로 향하던 유인나는 특별히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선포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특히 유인나의 요리 실력을 잘 알고 있는 매니저는 공포에 질린 채 "저녁 약속 있다"고 선을 그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숙소에 도착한 유인나는 야심차게 준비한 고난도 요리를 본격 시작한다. 레시피까지 정성스레 적어온 그녀는 도구를 가리지 않는가 하면 준비한 요리의 포인트인 '이것'을 과감히 버려 참견인들을 멘붕에 빠트린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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