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VS차학연, 김지연 두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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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과 차학연이 김지연을 사이에 둔 채 긴장감을 자아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우도환)은 유지선(차학연)과 소원/이연주(김지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유지선과 소원의 분위기가 심상찮다는 걸 알았지만 강한수는 선뜻 둘 사이에 섰다.
강한수는 "대감은 괜찮지만 소원이가 아닙니다"라며 유지선을 슬며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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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과 차학연이 김지연을 사이에 둔 채 긴장감을 자아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강한수(우도환)은 유지선(차학연)과 소원/이연주(김지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다.
유지선과 소원의 분위기가 심상찮다는 걸 알았지만 강한수는 선뜻 둘 사이에 섰다. 소원은 “절 데려다달라고 부탁했습니다”라고 둘러댔다. 유지선 역시 “그려러던 참”이라고 장단을 맞췄다.
그러자 강한수는 “한성 판윤과 여인이 함께 있는 걸 누가 보면 어쩌려고”라며 소원을 끌어당겼다. 유지선은 “내가 괜찮대두”라며 강한수를 막았다.
강한수는 “대감은 괜찮지만 소원이가 아닙니다”라며 유지선을 슬며시 밀어냈다. 소원이를 핑계로 삼자 유지선도 더는 말리지 못했다.
강한수는 떨어지는 비를 막아주면서 소원과 함께 말을 타고 돌아갔다. 그 모습을 보기만 해야 한 유지선은 분하고 슬픈 표정이 됐다.
집에 돌아간 유지선은 뜻밖에 강은수(한소은)이 기다리고 있자 놀랐다. “혹 무슨 일이 있나 싶어”라는 강은수 말에 유지선은 겉옷을 벗어 비옷처럼 씌워줬다. 우산을 들고 나오자 강은수는 사라지고 없었다.
시청자들은 유지선을 안타깝게 지켜봤다. “은수랑 판윤은 안 될까”, “유지선 강한수 또 싸운다”, “은수가 반할 수밖에 없잖아”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소송 따위 불가능했을 것 같은 조선시대에 법조인이었던 외지부의 이야기를 다룬 조선판 법정 복수 드라마다.
‘조선변호사’는 동명의 사극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김승호 감독과 ‘금수저’를 공동 연출한 이한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7일의 왕비’의 최진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MBC 금토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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