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내달 1일부터 마지막 국내 훈련…김용학·조진호 등 해외파 소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은중(4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내달 1일부터 마지막 국내 훈련에 들어간다.
김용학(19·포르티모넨스)과 조진호(18·페네르바체) 등 해외파도 소집되면서 최종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명단은 총 25명으로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김용학과 처음 합류하는 조진호, 이지한(20·프라이부르크)까지 3명의 유럽파가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김은중(4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내달 1일부터 마지막 국내 훈련에 들어간다. 김용학(19·포르티모넨스)과 조진호(18·페네르바체) 등 해외파도 소집되면서 최종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김은중호가 마지막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명단은 총 25명으로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김용학과 처음 합류하는 조진호, 이지한(20·프라이부르크)까지 3명의 유럽파가 포함됐다.
또 강상윤(18·전북현대)과 김희승(20·대구FC), 이승준(18·FC서울), 이영준(19·김천상무) 등 K리그 선수들도 소집됐다. 다만 최종 엔트리 발탁 가능성이 높은 일부 K리그 선수들은 소집 규정에 따라서 여전히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김은중호가 아르헨티나로 출국하기 전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다. 김 감독은 3일 부천FC, 5일 성균관대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갖고 최종 엔트리(21명)를 고르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최종 엔트리는 훈련 종료 후 5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수단은 7일 출국한다.
한편 김은중호는 현지 시간으로 5월 22일 프랑스전을 시작으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25일 온두라스, 28일 감비아를 차례로 만난다. 3경기 모두 멘도사에서 열린다. 24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각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조 3위 중 상위 4개국이 16강에 오른다.
◆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5월 소집 명단(총 25명)
▲ 골키퍼(GK) : 김준홍(김천상무), 문현호(충남아산), 김정훈(고려대)
▲ 수비수(DF) : 박준영, 황인택(이상 서울이랜드), 배서준(대전하나시티즌), 유선(성남FC), 조영광(FC서울), 최예훈(부산아이파크), 최현웅(포항스틸러스), 최석현(단국대), 홍민석(명지대)
▲ 미드필더(MF) : 강상윤(전북현대), 김용학(포르티모넨세), 김희승(대구FC), 박승호, 박현빈(이상 인천유나이티드), 이승준(FC서울), 이지한(프라이부르크), 조진호(페네르바체), 한종무(제주유나이티드), 문민서(단국대),
▲ 공격수(FW) : 이영준(김천상무), 성진영(고려대), 정재상(단국대)
사진 = 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터질 듯한 가슴과 애플힙' 시선 강탈 크로아티아 초미녀 | Goal.com 한국어
- 주심이 이렇게 섹시해도 될까... 입이 떡벌어지는 미모와 몸매 | Goal.com 한국어
- 축구 선수가 의심될 정도... 눈부신 외모로 시선 강탈 | Goal.com 한국어
- 슈퍼카 수집가 손흥민,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들이? | Goal.com 한국어
- [NXGN 2022] 세계 축구 원더키드 TOP 50 | Goal.com 한국어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