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워싱턴 선언' 남긴 국빈 방미 마치고 내일 귀국

박소정 2023. 4. 29.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한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내일(30일)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바이든 미 대통령 초청으로 지난 24일부터 5박 7일 동안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오찬·만찬,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 하버드대학 정책 연설 등 굵직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한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내일(30일)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바이든 미 대통령 초청으로 지난 24일부터 5박 7일 동안 미국을 방문해 한미정상회담과 국빈 오찬·만찬,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 하버드대학 정책 연설 등 굵직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 결과로는 북핵에 대응해 한미 핵협의그룹 창설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영어로 진행한 미 의회 연설에서는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에 기반한 한미동맹 7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더욱 굳건하게 행동하는 동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빈 만찬에서 바이든 대통령 요청에서 '어메리칸 파이'를 즉석에서 부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