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이정재 관상’ 칭찬에 자신감↑‥“왕이 될 상이구나”(살림남2)

이하나 2023. 4. 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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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이정재와 비슷한 관상이라는 말에 설렘을 폭발했다.

김수찬은 "태어날 때부터 짝귀다. 아기 집은 공간이 한정적이지 않나. 보시다시피 두상이 커서 한쪽으로 누워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짝귀다"라고 자신의 귀를 공개했지만, 관상가는 연예인으로서 좋은 귀를 가졌다며 연기도 잘할 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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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찬이 이정재와 비슷한 관상이라는 말에 설렘을 폭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수찬이 관상가를 찾아갔다.

커뮤니티에서 외모 지적 악플을 본 김수찬은 관상가를 찾아가 자신의 관상에 대해 물었다. 관상가가 얼굴에 건드린 부분이 있냐고 묻자, 김수찬은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수찬은 “코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형을 많이 했다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말했다.

김수찬은 “원래도 복 코였다”라고 설명했고, 관상가는 “눈을 보니까 장난기가 많다. 그리고 도화기가 많다. 이성으로부터의 인기다.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녀에게 인기가 많은 관상이다. 남자도 어른들이 좋아하는 관상이다. 눈에 손을 대면 탈이 난다”라고 김수찬의 관상을 칭찬했다.

김수찬은 “태어날 때부터 짝귀다. 아기 집은 공간이 한정적이지 않나. 보시다시피 두상이 커서 한쪽으로 누워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짝귀다”라고 자신의 귀를 공개했지만, 관상가는 연예인으로서 좋은 귀를 가졌다며 연기도 잘할 관상이라고 말했다.

관상가는 “본인 관상이 이정재 관상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수찬은 “왕이 될 상이구나”라고 영화 속 이정재의 대사를 따라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관상가는 김수찬의 관상에 이정재가 가진 재능이 보이고 장윤정과 광희의 관상도 보인다고 언급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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