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쥬르~ 한국어도 잘 해요’ 파리서 열린 한국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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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어 축제'에서 윤강우 프랑스한국교육원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스한국교육원(원장 윤강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외교부 공공외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제1회 한국어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유치원부터 초・중・고를 포함, 대학과 한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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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에서 열린 ‘제3회 한국어 축제’에서 윤강우 프랑스한국교육원장(오른쪽 다섯번째)과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랑스한국교육원(원장 윤강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외교부 공공외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1년 제1회 한국어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유치원부터 초・중・고를 포함, 대학과 한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참여한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리쌍, 박재범, 도끼 등의 앨범을 작업한 작곡가겸 프로듀서 디젤(DZELL, 정석원)이 대한민국 대중음악 산업의 특성과 메커니즘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직막 날인 29일은 낭송축재, 한국어 노래 부르기, 탈춤 아틀리에 진행 등 한국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윤강우 교육원장은 “한국어를 배우는 모든 이들이 실력을 뽐내고 함께 베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4.29/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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