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은 전주국제영화제…즐길 거리 풍성
이수진 2023. 4. 29. 21:59
[KBS 전주]전주국제영화제가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습니다.
'올해의 프로그래머' 백현진 배우가 선정한 김지현 감독의 영화 '뽀삐'와 부뉴엘 감독의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을 비롯해 한소희 배우가 출연한 윤수익 감독의 '폭설', 판타지 뮤지컬 영화 '도깨비불' 등 국내외 영화 80여 편을 소개했습니다.
비가 내려 일부 야외 행사가 취소됐지만 스타워즈데이 전시와 영화 포스터 전시장에는 영화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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