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개선
박가영 2023. 4. 29. 21:53
[KBS 대구]대구소방안전본부가 다음 달부터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한 119구급 지휘팀을 이달부터 운영합니다.
대구소방 119구급대는 지난해 14만 9천343건의 출동을 했지만 상황관리센터의 인력 부족과 관리 체계 미흡으로 환자 이송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3개 팀, 6명이 24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구급 관제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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