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라인업] '정우영 벤치' 프라이부르크, 쾰른 원정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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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굳히기에 나서는 프라이부르크가 쾰른 원정에 나선다.
현재 프라이부르크(승점 53)는 4위, 쾰른(승점 35)은 11위에 위치하고 있다.
홈팀 쾰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프라이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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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TOP4 굳히기에 나서는 프라이부르크가 쾰른 원정에 나선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은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프라이부르크는 2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쾰른과 맞붙는다. 현재 프라이부르크(승점 53)는 4위, 쾰른(승점 35)은 11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쾰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원톱 스트라이커로 다비 젤케가 출격하며 2선에서 데얀 류비치치, 플로리안 카인츠, 린톤 마이나가 지원 사격한다. 중원은 에릭 마텔, 엘리에스 스키리가 책임진다. 4백은 요나스 헥터, 줄리안 차보트, 티모 후버스, 벤노 슈미츠가 책임진다. 골문은 마빈 슈바베가 지킨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프라이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투톱은 루카스 횔러와 미카엘 그레고리슈가 포진한다. 미드필드는 빈첸초 그리포, 니콜라스 호플러,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 도안 리츠가 구성한다. 수비는 크리스티안 군터, 필립 라인하르트, 마티아스 긴터, 루카스 퀴블러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 장갑은 마크 플레켄이 착용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정우영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정우영을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 나섰지만 선발 출격은 단 4차례에 그쳤다. 정우영은 지난 라운드 샬케전에 이어 이번 쾰른전에도 교체 출전을 기다린다.
사진=프라이부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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