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인기 많던 고교시절 공개 “SNS 글 올라오기도”(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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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이 인기 많던 고교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채원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며 "개포고를 다녔는데 '개포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SNS 페이지에 '몇 학년 몇 반 김채원 남자친구 있냐'는 글도 올라오고 내 얼굴 보려고 찾아오는 거다. 그래서 괜히 부끄러워서 내심 관심받는 거 좋아한다. 다른 거 하는 척하고 책 읽는 척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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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인기 많던 고교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1회에는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채원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며 "개포고를 다녔는데 '개포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SNS 페이지에 '몇 학년 몇 반 김채원 남자친구 있냐'는 글도 올라오고 내 얼굴 보려고 찾아오는 거다. 그래서 괜히 부끄러워서 내심 관심받는 거 좋아한다. 다른 거 하는 척하고 책 읽는 척했다"고 자랑했다.
서장훈은 김채원 뿐 아니라 다른 멤버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며 "제니퍼(허윤진 영어 이름)는 인기 많았냐"고 물었다. 허윤진은 "나쁘지 않았다"며 미국의 고백법은 "친구로 다가왔다가 문자로 고백한다"고 전했다.
카즈하는 "나도 인기 많았다. 나는 계속 시선을 느꼈다"고 밝혔는데, 김희철은 "은채는 딱히 학창시절에 인기 없었을 것 같다"고 놀렸다. 이에 앞서 초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이라고 밝힌 홍은채는 "초등학교 전교회장은 인기 투표인 거 모르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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