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일산화탄소 줄어”
진정은 2023. 4. 29. 21:44
[KBS 창원]경남교육청이 지난해 초등학교 3곳의 급식 조리실 환기시설을 개선한 결과, 공기 배출 장치의 배기량과 유속이 3배 정도 늘고,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등은 2~3배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6월까지 학교 조리실 30곳에 67억 원을 들여 환기 시설을 개선하고, '경남형 환기 개선 지침서'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버드대 교수가 윤 대통령에게 “A 학점 답변”이라고 말한 이유? [현장영상]
- 넷플릭스 ‘3.3조 원 투자’에도…박수만 칠 수 없는 이유는? [주말엔]
-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 북 김여정, 워싱턴선언에 한미정상 원색 비난…“억지 주장”
- 열차에 매달려 출근해 봤니? ‘인구 폭발’ 이 나라 [세계엔]
- 미국은 어쩌다 부도 위기…그럼 우리나라는? [주말엔]
- 임창정, 주가조작 의심 세력 파티 참석 인정…“단순 초대손님이었다”
- 명동의 봄은 이제 시작…다음 주까지 ‘명동 페스티벌’ [주말엔]
- [영상] “같이 갑시다”…한미 장병 우정 고공 강하·E3B 평가
- 윤 대통령 “과거사 정리 안되면, 나아갈 수 없단 생각 벗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