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일산화탄소 줄어”

진정은 2023. 4. 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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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교육청이 지난해 초등학교 3곳의 급식 조리실 환기시설을 개선한 결과, 공기 배출 장치의 배기량과 유속이 3배 정도 늘고,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등은 2~3배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6월까지 학교 조리실 30곳에 67억 원을 들여 환기 시설을 개선하고, '경남형 환기 개선 지침서'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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