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개별주택 공시가격 평균 4% 내려…거제 5.4%↓

송현준 2023. 4. 29.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의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01%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거제가 5.44%가 떨어져 경남에서 하락 폭이 가장 크고, 창원 4.49, 진주 3.89, 김해시 3.17% 순입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 하락 원인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 등으로 분석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