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업체가 제주 관광·렌터카 이미지 훼손"

제주방송 안수경 2023. 4. 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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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된 렌터카 무더기 예약 취소와 관련해, 제주지역 렌터카 업체들이 다른지역 업체가 제주관광과 렌터카 업체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제주도렌터카조합은 최근 렌터카 예약을 무더기 취소시킨 업체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제주에 영업소를 설치해 운영 중인 타 지역 업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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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된 렌터카 무더기 예약 취소와 관련해, 제주지역 렌터카 업체들이 다른지역 업체가 제주관광과 렌터카 업체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제주도렌터카조합은 최근 렌터카 예약을 무더기 취소시킨 업체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제주에 영업소를 설치해 운영 중인 타 지역 업체라고 해명했습니다.

더욱이 제주도렌터카조합 회원사도 아니어서 조합 차원의 통제와 관리가 어렵고, 영업소의 불법 행위 역시 행정처분 권한이 본사 소재 관할청에 있어 제대로 된 행정처분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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