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3' 안효섭, 탈북 환자에 위협 당해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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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위험에 빠진다.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SBS TV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탈북 환자에게 위협을 받는 서우진(안효섭 분)의 위기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된 김사부의 수술방에선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동시에 서우진 또한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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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안효섭이 위험에 빠진다.
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SBS TV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탈북 환자에게 위협을 받는 서우진(안효섭 분)의 위기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탈북자들의 송환 지시가 떨어진 가운데, 김사부는 목숨이 위중한 상태인 리복영(유유진 분)을 위해 무리하게 수술을 감행하게 된다. 여러 상황 속 환자를 포기하지 않기 위한 김사부의 고민이 깊어진다.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된 김사부의 수술방에선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동시에 서우진 또한 위험에 빠지는 모습이 예고돼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문을 열자마자 돌담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위기일발 상황들이 펼쳐진다. 김사부와 서우진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질 2회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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