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日 데뷔 시절 공개‥유명 걸그룹 나온 이유 “도전 좋아서”(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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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가 일본의 유명 걸그룹을 나온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사쿠라는 자신이 남다른 도전 정신을 가진 맏언니라며 "일본에서 2011년 데뷔해 아이돌을 하고 있다. 12년 차인데 세 번째 데뷔, 계속 도전하는 인생"이라고 밝혔다.
사쿠라가 일본에서 데뷔한 팀명은 AKB48. 사쿠라는 유명한 팀을 왜 나왔냐는 질문에 "새로운 걸 계속 도전하는 게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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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가 일본의 유명 걸그룹을 나온 이유를 공개했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1회에는 그룹 르세라핌의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쿠라는 자신이 남다른 도전 정신을 가진 맏언니라며 "일본에서 2011년 데뷔해 아이돌을 하고 있다. 12년 차인데 세 번째 데뷔, 계속 도전하는 인생"이라고 밝혔다.
사쿠라가 일본에서 데뷔한 팀명은 AKB48. 사쿠라는 유명한 팀을 왜 나왔냐는 질문에 "새로운 걸 계속 도전하는 게 좋았다"고 답했다.
사쿠라는 일본의 홍백가합전에 다른 팀으로 3번 출연하기도 했다.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든 프로인데 심지어 르세라핌으로선 일본 데뷔 전부터 출연을 했다고.
사쿠라는 데뷔를 3번하며 힘들진 않냐는 질문에 "힘들긴 한데 계속 도전하는 게 재밌다. 이번에 이 팀으로 데뷔할 때 5년 일기를 샀다. 3년 째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 르세라핌은 2년 남았냐는 짓궂은 질문엔 "아니"라며 "나는 르세라핌이 마지막 팀"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빌보드"라고 밝혔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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