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 ‘4연승 지킨다’ [MK포토]

김영구 MK스포츠 기자(photo@maekyung.com) 2023. 4. 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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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선발 앤더슨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앤더슨의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6-3 승리를 거뒀다.

9회말에 등판한 KIA 장현식이 역투하고 있다.

파죽의 4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11승 1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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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선발 앤더슨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앤더슨의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6-3 승리를 거뒀다. 황대인은 투런홈런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9회말에 등판한 KIA 장현식이 역투하고 있다.

파죽의 4연승을 달림과 동시에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11승 11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LG는 10패(15승)째를 떠안으며 선두 추격이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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