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이번엔 호피 브라톱 입고 하와이 산 정복.."주마등 스쳐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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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하와이 산을 정복,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9일 "저요..진짜 이런 뷰면은요.. 하루에 세 번 갈 수 있어요(정상에서 마시는 물이 최고지)하..카메라에 다 안 담겨ㅠㅠ 진짜 진심 너무 예뻐요"라며 남다른 등산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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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이시영이 하와이 산을 정복,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9일 “저요..진짜 이런 뷰면은요.. 하루에 세 번 갈 수 있어요(정상에서 마시는 물이 최고지)하..카메라에 다 안 담겨ㅠㅠ 진짜 진심 너무 예뻐요”라며 남다른 등산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하와이에 코코트레일 이에요. 이름도 너무 예쁘죠. 시작부터 정상 끝까지 기찻길이랍니다. 예전 군사시설이었어요. 전세계 어딜가도 이런 하이킹. 등산 어디서 할 수 있겠어요! 하외이 가시면 꼭꼭꼭 가보세요(1시간 안에 올라갑니다)”라며 강력 추천했다.
또 이시영은 정상에 올라가서 멋진 풍경에 눈물을 흘렀다고. 그는 “힘들어서 아니고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온다) 저는 여기서 넋놓고 1시간은 있었어요.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남은 인생 이렇게 하이킹만 하고 살고싶다 뭐 이런거..정윤이 얼른 커서 데리고 다니고 싶다 이런 거”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이킹이 제일 좋았다며 다시 강조한 이시영은 하이킹을 끝내고 와이키키로 돌아가서 포케 맛집을 찾아 식사를 마무리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호피 무늬 브라톱과 핫팬츠를 입고 완벽 소화한 이시영은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등산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넘치는 건강미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 예정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2’ 공개를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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