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여행 짐 싸다 ♥박성광에 '징그럽다' 들어, 내가 유난스럽나"('이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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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솔이가 푸껫으로 여행을 떠났다.
29일 이솔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푸껫의 숨겨진 휴양지 카오락! 모라시아 리조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솔이는 푸껫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열심히 짐을 챙겼다.
남편보다 먼저 푸껫의 휴양지 카오락에 도착한 이솔이는 친구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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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솔이가 푸껫으로 여행을 떠났다.
29일 이솔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푸껫의 숨겨진 휴양지 카오락! 모라시아 리조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솔이는 푸껫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열심히 짐을 챙겼다. 이솔이는 "저는 짐을 쌀 때 옷을 착장별로 다 하나씩 패킹을 한다. 그런데 남편이 그걸 보더니 '징그럽다'고 하더라. 저는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 제가 유난스러운건가 싶다"라며 철저한 계획형 인간의 면모를 보였다.
남편보다 먼저 푸껫의 휴양지 카오락에 도착한 이솔이는 친구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했다. 이솔이는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비키니 차림의 이솔이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좋아하는 태국 음식도 먹고 푹 쉰 이솔이는 "쉼이 필요할 때 꼭 다시 한번 가고 싶다"며 이번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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