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강력해, 남은 5경기 핵심 되길” 토트넘 구세주 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16승 6무 11패 승점 54점을 기록하면서 5위다.
3, 4위보다 경기를 더 치렀기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TOP 4 진입 가능성은 적다.
메이슨 대행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많은 골을 넣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했다. 하지만, 리듬을 찾고 다시 득점을 시작할 것이다. 바라건대 토트넘의 남은 5경기에서 핵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남은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구세주가 될까?
토트넘은 이번 시즌 16승 6무 11패 승점 54점을 기록하면서 5위다. 3, 4위보다 경기를 더 치렀기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TOP 4 진입 가능성은 적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남은 경기 기적을 바라야 하는 불리한 상황이다.
토트넘에 남은 건 5경기. TOP 4 진입을 위해서는 돌아볼 여유가 없다.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토트넘은 오는 5월 1일 1시 30분 리버풀 원정을 떠난다. 경기를 앞두고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은 손흥민을 향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이슨 감독 대행은 “손흥민은 강력한 선수다. 매 시즌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한다. 감사할 따름이다.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이 공간을 찾아 공격할 때 최고라고 생각한다. 케인과의 호흡에서 골이 나왔고 그러면 살아나는 것을 봤다”며 활용법에 대해 힌트를 제공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자연스레 이번 시즌 기대가 컸다. 하지만, 부상 여파 등으로 아쉬운 모습이 가득했다.
메이슨 대행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많은 골을 넣지 못한 것에 대해 실망했다. 하지만, 리듬을 찾고 다시 득점을 시작할 것이다. 바라건대 토트넘의 남은 5경기에서 핵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이적료 1~3위 공통점, 결과는 ‘먹튀’
- 도루 시도는 1위인데 성공률은 최하위...염경엽 감독 ''주루 전략 새로 수립''
- 레알이 결국에는 승자인가? 英 뜨거운 감자의 입단 결정 분위기
- “살라 영입해줘”…지단이 레알에 요구한 복귀 조건
- 맨유 레전드, “20-25골 넣는 공격수 데려와야 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