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신동엽 폭로 "술 마실 때 부른다더니"(놀토)[★밤TView]

김노을 기자 2023. 4. 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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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신동엽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에스쿱스,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에스쿱스가 나랑 비슷한 게 많아서 개인적으로 번호를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에스쿱스는 "술 마실 때 부른다고 하시곤 한 번도 연락을 안 주셨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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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놀토'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신동엽에 대해 폭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세븐틴 에스쿱스,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규는 에스쿱스에 대해 "귀여운 척, 수줍은 척,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꾸 입을 가린다. 너무 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에 넉살은 "우리 멤버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며 신동엽을 지목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에스쿱스가 나랑 비슷한 게 많아서 개인적으로 번호를 물어봤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에스쿱스는 "술 마실 때 부른다고 하시곤 한 번도 연락을 안 주셨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술 마실 때 부르면 팀 활동, 다음 스케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까봐 부르지 않았다"고 맞불을 놨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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