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러블리즈 그립나 "홀로서기 후 외로울 땐 단톡방 찾아"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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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홀로서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미주는 24시간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며 "쉴 땐 쉬고 먹을 땐 먹고 일할 땐 일한다. 남들 사는 만큼 나도 산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지 않나. 잘 먹고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주는 홀로서기를 한 소감으로는 "되게 긴장된다.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서 그런지 너무 든든하다. 홀로서기를 모두가 응원해주고 있어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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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홀로서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더스타 매거진'에는 '24시간이 모자란 MZ대세 미주의 원동력은 MacZoo..?'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이미주는 "어떻게 지내냐는 말이 나한테는 어려운 질문이다. 너무 잘 지내고 있다. 너무 잘 지내서 어떻게 지내냐는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할 지 모르겠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후 이미주는 24시간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며 "쉴 땐 쉬고 먹을 땐 먹고 일할 땐 일한다. 남들 사는 만큼 나도 산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지 않나. 잘 먹고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칠 때는 "집에 들어가서 쉬고 좋아하는 걸 본다. 요즘은 퇴근해서 맥주 한 캔을 마신다"라고 밝혀 인간미를 자아냈다.
이미주는 홀로서기를 한 소감으로는 "되게 긴장된다.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해서 그런지 너무 든든하다. 홀로서기를 모두가 응원해주고 있어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러블리즈'라는 키워드에는 "'러블리즈' 단체 대화방이 있다. 그리울 때마다 심심할 때마다 톡을 한다. '보고싶은 사람?'이라고 물으면 '저요!' 이러면서 한창 떠든다. 그리울 때마다 단체 대화방을 찾는다"라고 밝혀 안도감을 더했다.
한편 이미주는 결혼을 생각하며 "가정적인 건 자신있다. 근데 아직 결혼은 잘 모르겠다. 그냥 좋은 사람이 생기면 언젠가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더 스타 매거진'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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